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준플레이오프/2012년 (문단 편집) === 승리팀: 롯데 자이언츠 === 시리즈에서 승리했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했다. 시리즈 내내 삽질을 저지른 베테랑 [[조성환(1976)|조성환]]과 4차전에서의 [[박종윤(1982)|박종윤]]은 그야말로 실망스러웠으며, [[전준우]], [[김주찬]] 등 테이블세터들도 아쉬운 주루플레이로 찬스를 많이 까먹기도 했다. 거기다 주전 포수 [[강민호]]는 부상 크리까지... 하지만 [[손아섭]]과 [[홍성흔]], [[문규현]], [[황재균]] 등 나머지 주전 선수들이 분투하여 팀의 중심을 잡아주었고, [[정대현(1978)|정대현]], [[김성배]], 이승호 등의 불펜진도 꾸준히 활약해준데다 여기에 [[박준서]]와 [[용덕한]] 등 백업 선수들이 미쳐주면서 결국 13년만에 가을야구 시리즈 하나를 가져갈 수 있었다. 5년 연속 가을야구에 진출한 경험이 결코 헛되지 않은 셈. 그리고 롯데의 선수영입에 대한 [[신의 한수]]를 볼수 있는 준플레이오프였는데, 2010년 당시 롯데의 역스윕에 선봉장을 맡았던 [[용덕한]]과 역시 두산에서 드래프트로 영입하여 시즌 초중반 정대현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꾼 [[김성배]], 그리고 번번히 승리의 문턱에서 무릎꿇게 했던 정대현이 최고의 성과를 올린것.~~그런데 두산으로 이적한 이원석은 친정사랑~~ 어쨌거나 [[KBO 준플레이오프/2012년/1차전|평범하지 않게 시작해서]] 마지막까지 비범하게 끝낸 준플레이오프는 롯데가 가져가면서 플레이오프는 롯데와 SK가 2년 연속 맞붙게 되었다. 한편 롯데 자이언츠는 이 이후로 [dday(2012-10-12)]일동안 포스트시즌 시리즈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.[* 진출도 2017년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끝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